머리속으로 생각한 느낌대로의 결과물을 얻는다는것은 어려운 일 같다.
결과물을 데스크탑에서 확인할 때의 느낌은 롤라이 35를 쓰면서 복권 긁는 심정으로 인화물을 뒤지던 그 때의 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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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을 반겨주는 목련꽃.
을씨년스러운 느낌마저 풍기는 낡은 연립주택과 묘한 대조때문에
언젠가 한번은 찍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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