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스냅...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외부와 차단된 채 쿨게이의 감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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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파괴적인 상호와는 달리 깔끔하고 친절한 서비스의 고깃집...


고기는 맛있다...





최근에 채식주의자들의 주장들에 담긴 허구를 다룬 책이 나왔다는것 같은데....


뭐 굳이 그 책을 인용할 것 조차 없이...





움짤 만들기 전에 영점을 좀 조정했어야 했는데.. 그냥 만들다 보니 좀 흔들림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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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때마침 점심시간 무렵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을 찍겠다고


한손에는 우산,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 이거 비올 때보다 카메라에 물이 더 많이 묻는다...


방진방적 카메라가 필요한 순간...





생각해 보면 주로 보는 설경 사진들은 눈이 내리고 있는 그 시점이 아니라 눈이 그친 뒤에 찍은것들이란걸 뒤늦게 깨달았다...


내리는 눈이 마치 노이즈처럼 시야와 카메라를 가려댔다...






맘에 드는 사진들은 항상 의도하지 않은 순간에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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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창경궁을 걷는다. 원래는 빼곡히 건물과 담장이 들어서 있어야 할 그곳이 대부분 잔디밭으로 변해 쓸쓸함마저 늒지지만 그래도 몇 남지 않은 건물들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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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기능을 시험해 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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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풍경이 유리 진열장 속의 풍경처럼 비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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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로 오후쯤 되니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벤치에서 잠시 쉬다가 한 장...

불탄 건물 터만 남아있는 것도 안타깝지만, 90년대 중반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서둘러 복원하느라 그랬겠지만

제모습일지 조금은 미심쩍은 건물들과 부실한 안내, 관람코스 설계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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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서 구입, 플라나는 요즘 매물이 잘 안보인단다… 날잡아서 충무로 샵들을 뒤지면 나오긴 할 것 같은데….

간단히 90mm 샘플 촬영... 조나렌즈의 뛰어난 해상력을 뽐내고 싶었으나 헤이즈가 낀 날씨탓에...

그래도 충분히 볼만한듯하다...

설령 잘 안나온다 해도.. 워낙에 렌즈 만듦새가 훌륭해서... 평생 까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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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1s 쓰던 시절엔 미묘하게 무한대 초점이 어긋나는데다가...
렌즈 밝기고 뭐고 간에 rf 카메라 특유의 빡센 초점 맞추기 방식땜에 거의 방치 상태였는데
이번 회사 체육대회에 갖고 나가서 다시 보게 된 렌즈...

무보정 크랍으로 이정도라니.. 기대 이상이다 ㅠ.ㅠ 원본 리사이즈와 비교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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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대로였다면 Contax G 마운트 어댑터를 먼저 구해서 샴페인 골드의 G렌즈들에 빠져있었겠지만...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는 싸구려틱한 G마운트 어댑터의 퀄리티땜에 구입을 보류.... 하고 있다가
계획에도 없던 M42마운트를 덜컥 장만해버렸다.  외견상으로는 더욱 더 마데전자틱하고 투박한 M42마운트를 굳이
저지르게 된건 아무래도 이 Tessar라는 이름 탓인듯 하다.


애초에 사진찍기란걸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Rollei35에 물려있던게 이 Tessar렌즈였기 때문에....



회사 옥상에서 바라본 종묘쪽 방향 : 종묘공원의 녹색이 멀리 고층건물과 가까이 낮은 건물들을 나누는 구분선이 되고 있다.



서울대학병원 방향 : 사무실 내 자리가 향한 방향이기도 하다. 북한산을 직접 바라보는 방향이라 일하다 고개를 들면 바로 북한산이 보인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엔 창덕궁이 있다.  그리고 저너머 북악산 자락엔 가카가 살고계신다...



현재 갖고 있는 렌즈들 중에서 가장 짧은 최단 초점거리 35cm 라서 간이 접사용으로도 사용가능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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