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거장들의 다양한 피날레....




1악장부터 다 듣기엔 1시간 30분가량 되는 시간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처음 부터 듣지 않고선 피날레의 그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 없다는게 딜레마...




그냥 보면 다소 오버스럽게 보일 수 있는  거장들의 저런 모습이 충분히 수긍할만한... 그런 곡이다. 말러의 부활은...




고음부분에서 언제나 힘들던 이 노래... 그때 목에 핏대 세워 가며 불렀던 기억이 새롭다...

적어도 성당에선 남의 절을 봉헌하라고 가르치진 않는다....




덤으로 퓨처라마... 이건 본기억이 안나는데... 다시 한번 첨부터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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