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으로 생각한 느낌대로의 결과물을 얻는다는것은 어려운 일 같다. 결과물을 데스크탑에서 확인할 때의 느낌은 롤라이 35를 쓰면서 복권 긁는 심정으로 인화물을 뒤지던 그 때의 그 느낌이다.